‘런닝맨’ 이광수, 라마 유재석 잡았지만 찬스권 ‘획득 실패’

입력 2019-11-03 17: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이광수, 라마 유재석 잡았지만 찬스권 ‘획득 실패’

‘런닝맨’ 이광수가 찬스권 획득에 실패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찬스권 획득을 위한 사전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름표 속에 숨어 있는 찬스권 획득에 나선 이광수. 그는 레이스 종료 직전 라마로 분장한 유재석을 잡았다.

오른쪽 다리에 붙은 이름표를 뜯었지만 여기에 찬스권은 없었다. 유재석이 “깜짝 놀랐네”라고 안도하자 이광수는 왼쪽 다리로 시선을 돌렸지만 “페이크 같다”며 엉덩이에 붙은 이름표를 뜯었다. 하지만 모두 실패였다. 유재석의 찬스권은 라마 소품의 배에 붙어 있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