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 “적극 지원”

입력 2019-11-0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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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 “적극 지원”

배우 임강성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강성은 최근 종영한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 박전승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돈꽃', '그녀는 예뻤다', '마녀의 법정', '터널’,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연극 및 뮤지컬에서도 왕성히 활동중인 임강성은 영화 '소리도 없이'로 스크린 진출까지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럭키컴퍼니 측은 "임강성은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강성은 뮤지컬 '인현왕후'와 '모든 순간이 너였다'에 출연 중이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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