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언젠가 월드투어 이뤄지길”

입력 2019-11-0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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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언젠가 월드투어 이뤄지길”

빅톤(VICTON) 멤버들이 첫 아시아 투어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는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빅톤 멤버들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게 됐다. 해외에서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아시아투어까지 하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빅톤은 “요즘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졌다. 아시아 투어는 물론 팬미팅도 경험해 봤다. 언젠가 월드투어의 경험도 꼭 해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는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 마음을 표현한 음반으로, ‘그리운 밤’을 비롯해, ‘Intro(nostalgia)’, ‘New World’, ‘걱정이 돼서’, ‘Here I am’, ‘Hands up’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져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싱글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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