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수종, 사랑꾼 끝판왕 “하희라만 있으면 돼♥”

입력 2019-11-04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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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사랑꾼 끝판왕 “하희라만 있으면 돼♥”

‘동상이몽2’ 최수종이 사랑꾼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흥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 두 사람. 최수종은 하희라를 대신해 칼질에 나섰고 “하희라 씨가 신혼 때 칼질을 하다가 손톱이 베인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99% 칼질은 내가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만든 요리는 성공적이었다. 최수종은 “아무 것도 없어도 자기만 있으면 밥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희라는 “그런 말 하지 마라. 나는 그렇게 말 못 한다. 현실적으로 반찬이 있어야 밥을 먹을 수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도중 하희라가 신혼시절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다 실패한 경험을 떠올리자 최수종은 “전기밥솥이 잘못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단 한 번도 하희라의 요리 실력을 꼬투리 잡은 적 없었다고. 최수종은 “결혼하고 오빠 첫 생일 때 미역국을 끓여주고 싶은데 내가 한 번도 안 끓여봤지 않나. 그때 슈퍼에서 사는 미역국으로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해줬다”면서 “내가 뭘 해줘도 무조건 맛있다고 해줘서 더 잘하고 싶어지더라. 덕분에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익숙해졌다. 맛없는 것 같은데도 매번 칭찬해주니까 더 잘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최수종은 스튜디오 토크에서 “맛없다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런 맛이구나’ 하고 그냥 먹곤 한다”고 말했다. 최수종의 사랑꾼 면모에 강남은 감탄하며 “다른 세계다. 이 정도면 간디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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