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우주소녀 보나·다영·여름·연정, 도도→우아 티저 공개
그룹 우주소녀가 4인 4색 역대급 비주얼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 보나와 다영, 여름, 연정의 개인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보나와 다영, 여름과 연정을 마지막으로 공개된 개인 포토 티저에서는 4인 4색의 팔색조 매력으로 최강 비주얼을 완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먼저 보나는 이제껏 보지 못한 분홍색 헤어 컬러로 역대급 화려한 면모를 드러냈고, 의자에 앉아 무심하고도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팀 내 막내 라인의 이미지 변화 역시 눈에 띈다.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다영은 살짝 턱을 괸 채 차갑고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성숙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은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연정은 깔끔한 블랙 재킷 패션으로 맑고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 러블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승마복을 입고 도도함부터 우아함까지 갖가지 매력을 고루 갖춘 멤버들의 개인 포토 티저로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아우라는 새 앨범의 음악적 발전을 기대케 한다. 앞서 스케줄러를 통해 예고된 포토 티저 중 단 한 차례의 포토 공개만 남겨둔 가운데, 이후에는 어떤 분위기를 담은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멤버 보나는 지난 2017년 ‘최고의 한방’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이후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한 바 있고, 다영은 ‘백년손님’, ‘도시어부’, ‘워터걸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밈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여름 역시 귀엽고 상큼함 넘치는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연정은 드라마 ‘날 녹여주오’, ‘여우각시별’, '훈남정음', '7일의 왕비', '멜로홀릭',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청아한 보컬을 자랑함과 동시에 걸그룹 보컬퀸 선별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V-1'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9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하는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로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Boogie Up'(부기 업)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다양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완벽히 소화해 가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전 멤버가 연기, OST, 예능 등 활동 범위를 넓히며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있다.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As You Wish'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우주소녀가 4인 4색 역대급 비주얼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 보나와 다영, 여름, 연정의 개인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보나와 다영, 여름과 연정을 마지막으로 공개된 개인 포토 티저에서는 4인 4색의 팔색조 매력으로 최강 비주얼을 완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먼저 보나는 이제껏 보지 못한 분홍색 헤어 컬러로 역대급 화려한 면모를 드러냈고, 의자에 앉아 무심하고도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팀 내 막내 라인의 이미지 변화 역시 눈에 띈다.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다영은 살짝 턱을 괸 채 차갑고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성숙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은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연정은 깔끔한 블랙 재킷 패션으로 맑고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 러블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승마복을 입고 도도함부터 우아함까지 갖가지 매력을 고루 갖춘 멤버들의 개인 포토 티저로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아우라는 새 앨범의 음악적 발전을 기대케 한다. 앞서 스케줄러를 통해 예고된 포토 티저 중 단 한 차례의 포토 공개만 남겨둔 가운데, 이후에는 어떤 분위기를 담은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멤버 보나는 지난 2017년 ‘최고의 한방’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이후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한 바 있고, 다영은 ‘백년손님’, ‘도시어부’, ‘워터걸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밈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여름 역시 귀엽고 상큼함 넘치는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연정은 드라마 ‘날 녹여주오’, ‘여우각시별’, '훈남정음', '7일의 왕비', '멜로홀릭',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청아한 보컬을 자랑함과 동시에 걸그룹 보컬퀸 선별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V-1'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9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하는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로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Boogie Up'(부기 업)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다양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완벽히 소화해 가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전 멤버가 연기, OST, 예능 등 활동 범위를 넓히며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있다.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As You Wish'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