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훈, OCN ‘루갈’ 합류…박성웅과 호흡 [공식]
배우 유상훈이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에 캐스팅 합류한다.
OCN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아르고스에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 팀원으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와 성장 과정을 그린다.
극중 유상훈은 아르고스의 행동대장 민달호 역을 맡았다. 아르고스 실세 황득구(박성웅 분)의 유일한 행동대장으로 능수능란한 언변과 태도로 정부,기업, 사람을 상대하는 협상의 달인이며, 극에 짜릿한 긴장감을 돋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렬한 이미지의 유상훈이 잔혹한 테러집단의 악당으로 분해 선보일 반전 매력은 물론, 박성웅과의 악당 호흡 또한 기대를 더한다.
유상훈은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청춘일발장전', '민초' 에 출연했다. 또 영화 ‘쇠파리’, ‘카페푸른여인', '열혈형사’, '타짜원아이드짹', 드라마OCN ‘나쁜녀석들시즌2’, ’빙의’, '보이스시즌3', SBS '녹두꽃'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왔다.
이처럼 장르불문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력을 뽐내 온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OCN 오리지널 ‘루갈’에서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모아진다.
현재 유상훈은 ‘루갈’의 맡은 배역으로 혹독한 훈련과 촬영준비를 하고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유상훈이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에 캐스팅 합류한다.
OCN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아르고스에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 팀원으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와 성장 과정을 그린다.
이처럼 장르불문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력을 뽐내 온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OCN 오리지널 ‘루갈’에서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모아진다.
현재 유상훈은 ‘루갈’의 맡은 배역으로 혹독한 훈련과 촬영준비를 하고있다.
한편, 유상훈의 합류와 더불어 박성웅, 최진혁,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 등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 촬영을 예고한 OCN 새 오리지널 ‘루갈’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