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서동주 모녀가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했다.
5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프로 도전러 특집으로 꾸려져 서정희-서동주 모녀와 비롯해 배우 지주연과 장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스스로를 “유럽에서 온 언니”라고 소개하면서 “인생 2막을 멋지게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동주는 “오늘 한국 문화에 맞춰서 뽕을 빼고 왔다. 오늘은 노뽕”이라며 “아메리카에서 온 언니 서동주”라고 인사했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그는 “미국 스케줄을 조정했다. 딱 3일 시간을 내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