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신뢰 주는 아티스트-매일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입력 2019-11-0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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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신뢰 주는 아티스트-매일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원팀의 루빈이 11월 가요대전에 뛰어든 각오를 전했다.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1TEAM(원팀)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루빈은 다른 그룹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11월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어 있지만 다 동료라고 생각한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래도 우리 팀의 장점은 지금까지 낸 9곡의 장르가 모두 달라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진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우리의 무대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려고 한다. 원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이 나온다면 설레서 잠도 못 자지 않나. 우리도 그런 느낌을 주는 아티스트이고 싶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TEAM의 새 앨범 ‘ONE’은 신화,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그룹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프로듀싱을 맡아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통해 1TEAM의 파워풀함과 섹시한 모습을 담아내 1TEAM만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Make This’는 강렬하고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완벽한 안무의 합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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