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X김수안 ‘감쪽같은 그녀’, 12월4일 개봉…세대초월 케미 예고

입력 2019-11-07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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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X김수안 ‘감쪽같은 그녀’, 12월4일 개봉…세대초월 케미 예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12월4일 개봉된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이다.

'감쪽같은 그녀'는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의 동거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내며, 2019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유일한 영화로 화제다.

여기에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국민 배우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의 만남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감쪽같은 그녀'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12월 최고 화제작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웃음과 눈물, 감동을 모두 예고하는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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