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지상파 복귀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앞서 김준수가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 같은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준수는 ‘공유의 집’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공유의 집’은 황덕규 PD의 새 프로그램으로, 박명수와 노홍철이 MC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