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장미화 “현미 남자친구 6살 연하…다정다감해”

입력 2019-11-08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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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미화 “현미 남자친구 6살 연하…다정다감해”

‘아침마당’ 장미화가 현미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장미화가 현미의 6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는 “사랑은 아름다워야 한다. 죽는 날까지 사랑은 아름답게 생각해야 한다. 동생들이 나를 누나라고 한다. 대화하든 밥을 먹든 홀아비 과부 독신을 선호한다. 부담이 없다. 같이 밥 먹고 영화 구경도 하고 아침마다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여자로서 엔돌핀 생산이 된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운을 뗐다.


또 그는 “나에게 누나라고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은 어린 사람이다. 그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다. 남자는 남자더라. 내가 80이 넘은 사람인데도 70대 아이들을 의지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미화는 “(현미의 남자친구가) 6살 아래다. 내가 통화했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다정다감하고 좋은 분이다. 선물을 주면 언니에게만 주고 저에겐 안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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