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팟캐스트 중단 이후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어요.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요.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또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 공연 제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0월 24일 팟캐스트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소재로 개그를 해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하 김영희 SNS 글 전문>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거예요.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어요.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요.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으니까요.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 공연 제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