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업그레이드 된 눈맞춤…11일 재정비 후 첫방

입력 2019-11-08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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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업그레이드 된 눈맞춤…11일 재정비 후 첫방

채널A ‘아이콘택트’가 재정비를 마치고 11일 13회로 돌아오는 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눈맞춤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아이콘택트’ 티저에서는 ‘테크노 골리앗’으로 이름을 떨친 최홍만의 출연이 예고됐다. 그는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최홍만입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그가 과연 누구와 어떤 눈맞춤을 가질지 궁금하게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출연진과 함께, 한층 더 아늑하게 달라진 눈맞춤방의 분위기 또한 공개돼 11일부터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눈맞춤을 계속할 ‘아이콘택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말보다 강한 침묵 속 눈빛이 전하는 먹먹한 감동은 더욱 깊어졌다. 분위기가 180도 바뀐 티저 영상의 후반부에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과, “아직 준비가 안 됐어”라며 가슴 시리게 흐느끼는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의 등장은 ‘아이콘택트’가 앞으로도 변치 않으며 보여줄 ‘침묵 속 공감’을 묵직하게 전달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말보다 강한 침묵의 감동을 전할 ‘아이콘택트’ 13회는 11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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