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협박 혐의 양현석, 14시간 경찰조사

입력 2019-11-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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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스포츠동아DB

협박 등 혐의로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프로듀서 양현석(50)이 14시간의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양현석은 9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밤 11시50분까지 조사를 받고 나왔다. 양현석은 2016년 8월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23)의 지인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진술하자 A씨를 회유·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한 혐의다. A씨 변호사 비용을 회삿돈으로 지급해 업무상 배임 및 진술 번복에 따른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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