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김수안, 똑똑하고 예쁘고 착해”

입력 2019-11-12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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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감쪽같은 그녀’(제작(주)지오필름) 언론시사회에는 허인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문희 김수안이 참석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공주’가 찾아오며면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 이야기다.

극 중에서 나문희와 김수안은 65년이란 긴 시간을 뛰어넘어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두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전한다. 촬영 내내 친할머니, 친손녀 같은 케미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나문희는 “김수안과 호흡이 잘 맞았다. 할머니와 친손녀처럼 연기를 하다 보니 아주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수안이가 아주 똑똑하고 예쁘고 착해서 끝까지 잘할 수 있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안은 “처음에는 대선배이시라 살짝 떨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잘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따뜻한 느낌을 받아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감쪽같은 그녀’ 는 12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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