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신민아, 임원희 죽음에 이정재 의심…“유력 용의자”

입력 2019-11-12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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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 임원희 죽음에 이정재 의심…“유력 용의자”

‘보좌관2’ 신민아가 임원희의 죽음에 이정재를 의심하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는 강선영(신민아 분)이 죽은 자신의 전 보좌관의 용의자 중 장태준(이정재 분)이 포함됐다는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박효주 분)은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장태준 의원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선영은 “관련 자료는 검찰에서 압수했다고 들었는데, 자료는 어디서 얻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지은은 강선영에게 “조갑영 의원에게 부탁하는 건 어떻겠냐”라며 “그럼 장태준 의원과 직접 이야기를 해봐야하지 않겠냐. 고 보좌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다”라고 말해 긴장을 더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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