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그사2’ 살인미소 김재원, 알고 보니 ‘셀고’에 ‘노잼남’?

입력 2019-11-1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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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이순철 원장을 위해 ‘탐터뷰’ 주인공으로 나선다.

17일(오늘) 저녁 7시 20분 방송하는 라이프타임 채널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이하 ‘탐그사2’) 4회에서는 톱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이순철 순수 원장과 함께 배우 김재원이 깜짝 등장한다.

‘살인미소’ 김재원은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인물. 이순철 원장의 ‘탐터뷰(탐그사2+인터뷰)’에 흔쾌히 나선 김재원은 잘생긴 비주얼 만큼이나 훈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꽃미소’를 선사한다.

이순철 원장은 “남자들의 워너비”라고 김재원을 소개하며 “피부가 너무 좋다”고, TV에 다 담기지 않는 김재원의 압도적 비주얼을 대신 홍보한다. 김재원의 키가 184cm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순철 원장은 “제 선 키가 김재원의 앉은 키”라고 푸념해 폭소를 자아낸다.

김재원은 이순철 원장의 ‘내로남불’ 셀카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평상시 형님이랑 사진을 찍으면 ‘나만 잘 나오면 된다’고 말씀하신다. 제 얼굴을 완전 앞으로 내밀게 하거나 이상한 각도로도 찍는다”고 꼬집는다. 이순철은 “저는 모든 연예인과 찍을 때 앞으로 안 나간다”며 오히려 큰소리친다. ‘셀카’에 불만을 드러낸 김재원은 정작 ‘셀고’라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 “외모 만큼이나 머리가 명석한 게 부럽다”며 김재원을 칭찬한 이순철 원장은 “문화, 경제, 사회, 과학, 역사 모르는 게 없다”고 늘어놓는다. 김재원은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모르니까 기초 지식 정도는 두루 알고 있어야 한다”고 답한다.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없다”며 이순철 원장이 감탄하는 사이, 김재원의 스타일리스트가 “지식이 많지만, ‘노잼’”이라며 ‘감동 파괴자’로 나선다. 김재원은 자신이 ‘노잼 끝판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다가 끝내 스스로 ‘노잼’임을 인정한다.

이외에도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절친’ 소녀시대 써니와 쇼핑에 나선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써니는 ‘쇼핑 철벽녀’라 불릴 만한 쇼핑 스타일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인플루언서 고가연(뷰티지아나)이 팬들을 위한 통큰 플리 마켓을 여는 현장을 대공개한다.

한편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는 헤어 아티스트 이순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브랜드 전문가 이광걸,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 신인 배우 김슬미, 인플루언서 제스, 위우, 큐영, 투영, 뷰티 지아나, 김영준, 초유치 등 ‘핫 인플루언서 15인의 노필터 리얼 라이프’를 담는 관찰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탐나는’ 시리즈가 방영되는 라이프타임 채널은 KT올레TV 78번, SK Btv 89번, LG U+TV 83번, 스카이라이프 8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웨이브, 티빙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 제공=라이프 타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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