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돌아온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주상욱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뷰티계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분한 주상욱의 새로운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돌아온 주상욱의 첫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늘 완벽을 추구하는 ‘미의 남신’으로 젠틀하지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차정혁’ 캐릭터의 첫 인상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상욱이 열연할 차정혁 캐릭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 그 자체의 인물이다. 완벽해 보이는 모습 그 이면에 감추고 싶은 아픔과 상처도 있다고 해 차정혁 인물에 대한 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그동안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주상욱이 이번 드라마 ‘터치’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주상욱의 새로운 모습은 내년 1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