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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여행 첫째 날 설계자 한혜진과 둘째 날 공동 설계자 박명수-문세윤의 유쾌한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멤버들을 데리고 물놀이 슬라이드를 태웠다. 먼저 슬라이드를 탄 이용진은 “이거 타는 게 아냐. 안전벨트 없는 청룡열차를 타는 기분이다. 밑이 없는 바이킹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몸이 살짝 뜬다”라고 말해 멤버들은 겁을 먹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