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재석→송지효 ‘런닝맨’, 완전체로 12월 1일 베트남 팬미팅

입력 2019-11-19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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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재석→송지효 ‘런닝맨’, 완전체로 12월 1일 베트남 팬미팅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연말 베트남 팬들을 만난다.

1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은 이달 말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12월 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한 것.

‘런닝맨’의 고정 멤버(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 하하 양세찬)와 더불어 하하와 레강평(레게 강 같은 평화)으로 활동 중인 가수 스컬이 동행한다. ‘런닝맨’ 베트남판이 만들어지기도 했던 만큼 현지 반응이 뜨거웠기에 이번 팬미팅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0년부터 9년째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런닝맨’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2013년부터 매년 해외 팬미팅을 열어왔다. 2018년부터는 새 멤버 전소민과 양세찬도 함께해왔다. 올해 9주년을 맞은 ‘런닝맨’은 국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 8월 국내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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