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4DX 사전예매량 ‘알라딘’ 넘었다…신드롬 예고

입력 2019-11-19 16: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1월 21일 개봉을 앞둔 ‘겨울왕국 2’ 4DX 가 탄탄한 팬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예매 열풍을 일으키며 ‘알라딘’ 4DX의 ‘매직 카펫 라이딩’을 잇는 신드롬을 예고한다.

‘알라딘’ 4DX 연출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겨울왕국 2’ 4DX는 스노우, 바람, 버블, 향기로 풍성하게 선보일 ‘엘사’의 마법은 물론, ‘4DX 리드미컬’ 모션과 황홀한 OST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겨울왕국 2’ 4DX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 이번 ‘겨울왕국 2’는 개봉 10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4DX 상영관 예매도 치열한 명당 전쟁을 일으키고 있어 그야말로 ‘겨울왕국’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벌써부터 2014년 개봉한 전작 ‘겨울왕국’ 4DX는 물론 4DX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알라딘’ 4DX의 사전 예매 기록을 뛰어 넘어 ‘겨울왕국 2’ 4DX가 겨울 왕좌로 귀환할 것을 예고한다.

더욱 화려해진 세계관으로 돌아오는 ‘겨울왕국 2’의 마법을 스노우, 바람, 버블, 향기 등 4DX만의 풍부한 환경 효과로 연출한 ‘아이스 매직 파워’는 4DX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로 예비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695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4개 CGV 4DX관이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