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재정비 끝→20일 개편 첫방, 탑골★ 총출동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이 재정비를 마치고 20일 돌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동안 3라운드의 투자 게임을 통해 1등 팀을 선정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방송부터는 단 한 번의 투자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대신 투자에 앞서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5개의 키워드 문제가 출제되는데, 획득한 종잣돈 액수에 따라 마지막 투자에 대한 기회가 다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현장은 더욱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출연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명수, 김종국, 하하가 이끄는 세 팀에서 박명수, 김종국 두 팀으로 개편한다. 가장 실적이 낮았던 하하 팀이 해체되고 이지혜는 박명수 팀으로 스카우트, 하하는 팀장에서 김종국 팀의 팀원으로 강등된다. 나머지 한 팀은 매번 특색 있는 스페셜 게스트로 팀을 구성해 기존 멤버들과 대결을 펼친다.
더 짜릿해진 승부 대결과 진한 추억 토크로 업그레이드된 ‘리와인드’는 20일 밤 9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