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결승전’ 울산현대, 23일 전북 전 홈경기 1시간 일찍 개방

입력 2019-11-2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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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전북현대와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르는 울산현대가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홈경기를 진행한다.

울산은 평소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출입문을 개방했으나, 이번 경기가 온라인 예매분이 매진될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여 특별히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팬들을 맞이한다.

‘우승 결정전’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경기에서 울산이 승리하면, 14년만의 K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우승 확정 시 경기 후 우승 시상식 및 세리머니가 바로 이어진다. 연맹 공식 시상식 이후 구단 자체 세리머니가 이어져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릴 예정이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원정석 제외 입장객 전원에게 경품응모권을 제공하며, 응원 깃발이 제공된다. 깃발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공단 후원으로 제작되어 선착순 8000명에게 지급된다.

장내에선 응원 풍선 1만 5000개가 지급되어 선수 입장, 프리킥, 코너킥 등 주요 상황에서 깃발과 함께 흔들며 선수들의 사기를 돋울 예정이다. 경품 추첨은 하프타임에 이뤄지며, 당첨자에겐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미 온라인 판매분이 매진된 이번 경기는 당일 별도의 현장 판매분 티켓이 마련되어있지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경기인만큼 현장 티켓도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티켓은 경기장 앞 매표소에서 12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경기 전에는 ‘스트릿 풋볼 챌린지’(이하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챌린지는 가로 6미터, 세로 4미터 길이의 미니 축구 경기장에서 3분 동안 다득점을 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리 팀은 남아서 계속 경기하는 밀어내기 식으로 열려 연승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집 U-스타트 축구교실 수강생들의 수료식이 열린다. 총 48곳의 어린이집 소속 수강생들이 경기장 안에서 수료 기념 행사에 참여하고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후엔 울산지역 200명의 적십자 RCY 회원들이 경기장 청소 봉사를 진행해 깨끗한 경기장 만들기에 앞장선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는 예식 행사 하객 차량이 많고 공간이 협소하여 개인 차량 주차가 어렵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권장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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