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W “그랜달 영입은 시작”… 대대적 전력 보강 예고

입력 2019-11-22 0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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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마니 그랜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자유계약(FA)시장에서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를 노렸으나 영입이 실패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번 FA 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야스마니 그랜달(30)이 4년 7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랜달은 이번 FA 시장 포수 최대어. 포수로 20홈런 이상을 꾸준히 때릴 장타력을 보유했고, 뛰어난 프레이밍 능력까지 갖췄다.

이번 그랜달과의 계약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 역사상 최고 규모. 호세 어브레유와의 6년-6800만 달러를 뛰어넘는 규모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추가 FA 선수 영입을 통해 리빌딩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그랜달 영입을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시작에 불과한 것이라 언급했다고 전했다.

아직 영입 대상이 특정화 된 것은 아니다. 또 구체적인 계약 협상이 오간 것도 아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추가 전력 보강에 대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현재 전력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 현재로는 상위 선발 투수 한 명 영입이 가장 이상적이다.

지난 2019시즌 72승 89패 승률 0.447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0시즌은 다를 것이라는 것이 주된 예측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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