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흥미진진 전개 예고…이민기 체포될까

입력 2019-11-23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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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흥미진진 전개 예고…이민기 체포될까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OCN ‘모두의 거짓말’이 오늘(23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조태식(이민기)의 스틸컷을 본방송에 앞서 공개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유대용(이준혁)과 형사들이 그의 은신처를 알아내고 출동했지만, 조태식은 이를 모르고 있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랐다.

숨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예측되는 가운데, 사전 공개된 1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조태식은 형사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인정해라”라는 유대용에게, 조태식은 “형이 원하는 대답, 내 입에서 나갈 일 없어”라고 대응해, 그가 과연 체포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강진경(김시은)이 전호규(윤종석)의 손톱 밑에서 나온 섬유조직과 유대용의 옷을 국과수에 비교 요청했고, 결과가 나온 것으로 예측되는 바. 과연 조태식이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조태식이 전호규의 죽음과 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됐다. 그러나 그 역시 자신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려 한다”고 귀띔하며 “과연 오늘(23일) 밤 드러날 ‘진의’는 무엇인지, 또 조태식과 김서희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진실에 다가서는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모두의 거짓말’ 제13회, 오늘(2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OCN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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