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0분간 3골’ 불구 셰필드와 무승부… 솔샤르 위기

입력 2019-11-25 0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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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셰필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단 10분간 3골을 몰아치며 원정 승리를 앞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후반 45분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맨유는 25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시즌 성적 4승 5무 4패를 기록했다. 승점 17점. 최근 맨유는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맨유는 전반 19분 셰필드 존 플렉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7분 리스 무세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원정에서 0-2로 몰리며 패배가 임박해보였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27분 브랜든 윌리엄스, 후반 32분 메이슨 그린우드, 후반 34분에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연속 골을 뽑아냈다.

단 10분 만에 3골을 몰아치며 3-2 역전을 일군 것. 하지만 맨유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맥 버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에 맨유는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시 한 번 경질 위기에 놓이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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