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화 이글스, FA 투수 정우람과 4년 총액 39억원 재계약

입력 2019-11-2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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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FA 투수 정우람(34)과 26일 FA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기간 4년에 총액 39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총액 29억원) 규모다.

지난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에 입단한 정우람은 2016~2019시즌 4년간 229경기에서 251 1/3이닝을 소화하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 를 기록했다.

특히 계약기간 동안 매 시즌 55경기, 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꾸준한 활약을 했고, 2018시즌에는 35세이브를 수확하며 KBO 리그 세이브왕을 수상했다. 또 FA 계약 마지막 해였던 2019시즌에도 57경기에서 4승 3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했다.

정우람은 계약 체결 뒤 "한화에서 4년 동안 열성적인 팬들과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야구인생 동안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가치를 인정해주신 구단과 팬 여러분께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고참선수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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