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母, 아들 신혼집 구하다 질투?… “장 작가는 좋겠다”

입력 2019-11-27 2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살림남2’ 김승현 엄마가 예능 프로그램 ‘살림님2’에서 아들 김승현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엄마는 아들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에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하고 얼마나 좋아”라고 말했다.

이어 “장 작가(장정윤 작가)는 좋겠다. 나는 월세방부터 시작했는데”라고 하자 이에 김승현 아빠는 “처음 시작할 때 단칸방에 살아도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승현은 “엄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없어도 너무 없었나보네”라고 말했고, 이에 김승현 엄마는 “주방도 없었다. 연탄가스도 몇 번 마셨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