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에즈라 밀러와 ‘신동사’ 자선 앨범 녹음…수익 기부

입력 2019-11-29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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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에즈라 밀러와 ‘신동사’ 자선 앨범 녹음…수익 기부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이 ‘신비한 동물사전’ 출연진과 함께한 자선 앨범을 발매한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비한 동물사전 2)에 내기니 역을 맡으며 ‘해리포터’ 원작 작가인 조앤 롤링의 뮤즈로 떠올랐던 그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 고아들을 돕는 루모스 재단의 자선 앨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모스 재단’은 비인간적인 환경에 노출된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조앤 롤링이 설립한 아동 자선단체로, 배우 수현은 재단과 미팅을 갖는 등 각별한 관심을 이어왔다. 이에 ‘신비한 동물사전 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에즈라 밀러와 자선 앨범 ‘A Magical Time of Year’을 녹음하며 선행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수현은 캐롤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의 녹음을 마쳤고 발매 전 티저로 그녀의 목소리가 공개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수현의 목소리가 담긴 자선 앨범 ‘A Magical Time of Year’은 오늘(29일) 공식 발매하며 미국,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앨범 수익은 ‘루모스 재단’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처럼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르코 폴로’ 시즌 1, 2,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의 할리우드 대작에 참여하며 글로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한편 소외된 이들을 위한 관심과 자선 활동으로 훈훈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수현은 현재 130억 규모의 대작 ‘키마이라’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된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 유진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비한 동물사전2’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초에는 ‘신비한 동물사전3’ 촬영을 계획하고 주드 로, 에즈라 밀러 등과 연기 호흡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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