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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유의 집' 김준수(시아준수)가 자신의 차 공유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유의 집' 11일 첫 방송에서는 박명수·노홍철·김준수·AOA 찬미·박하나가 모여 공유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공유의 집을 둘러본 후 가장 먼저 '소유의 집'으로 공개된 김준수의 집은 호화로운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0년 만에 방송 복귀하는 김준수는 “실감이 안 난다. 물방울이 있는데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방송”이라며 어색해했다. 심지어 집안 곳곳 설치된 카메라가 낯설어 편하게 움직이지도 못했다.
자신의 고급 차까지 공유한 김준수는 공유센터에 가기 위해 노홍철과 찬미에게 차를 맡겼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