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이병헌x하정우, 13일 ‘최파타’ 출연…유쾌한 입담 케미 예고

입력 2019-12-13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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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의 이병헌과 하정우가 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 출연한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의 이병헌과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 하정우가 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병헌과 하정우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백두산’에 대한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백두산’에서 서로 다른 목적과 개성을 지닌 남과 북의 인물로 분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병헌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이병헌과 하정우의 특별한 매력과 ‘백두산’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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