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베탄시스, 2020시즌 출전 이상 無… ‘FA 재수의 해’

입력 2020-01-03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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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린 베탄시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델린 베탄시스(32, 뉴욕 메츠)가 오는 2020시즌을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베탄시스가 계속해 병원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스프링 트레이닝 준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베탄시스는 지난달 25일 뉴욕 메츠와 1년-10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2021시즌 선수 옵션 600만 달러, 바이아웃 300만 달러.

보장 금액은 750만 달러. 바이아웃을 포함해 보장 금액이 1050만 달러다. 정상급 구원 투수임에도 1년 계약을 체결한 것은 부상 때문이다.

베탄시스는 지난 2019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어깨와 광배근 부상으로 오래 쉬었고, 복귀전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지난 2018시즌에는 66경기에서 66 2/3이닝을 던지며, 4승 6패 4세이브 20홀드와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통산 홀드는 118개다.

매우 빠른 공을 던진다. 2018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7.8마일에 달한다. 패스트볼과 함께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한다.

따라서 베탄시스에게 2020시즌은 자유계약(FA)선수 재수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탄시스가 정상급 활약을 펼칠 경우 옵션은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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