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FC, 자유계약으로 김호수-김영한 영입

입력 2020-01-07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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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성균관대를 2019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사상 첫 우승 반열에 올린 김호수(98년생, FW)와 김영한(98년생, DF)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성균관대 시절 두 선수는 설기현 감독 밑에서 지도받으며, 대학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입학 첫해 2017년 제13회 KBSN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안겼으며 2019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팀 사상 첫 우승을 하는 일조를 했다.

김호수는 순천매산중-전주공고를 거쳐 성균관대에 입학했으며, 포지션은 최전방을 비롯한 공격 진영 어디에도 설 수 있다.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181cm 77kg의 다부진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와의 1대1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김영한은 서울신천중-서울경희고를 거쳐 성균관대에 입학, 성균관대에서는 주로 측면 수비수로 뛰었지만, 측면 공격수로 활용 할 수 있는 자원으로 왼발을 활용한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다.

김호수는 “대학 시절 설기현 감독님이 잘 봐주신 거 같다. 꿈에 그리던 프로 시작을 경남에서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경남FC 1부에 올라가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영한은 “설기현 감독님 밑에서 다시 배울 수 있게 돼 너무 좋다. 경남에서도 불러줘서 너무 기쁘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호수와 김영한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 숙소가 있는 함안에서 훈련을 하며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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