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 세자르 영입

입력 2020-01-07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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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 세자르를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세자르는 브라질 명문 클럽 등 국내외 다양한 구단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수원FC에서 코칭을 맡으며 국내 생활에도 익숙하다. 부천FC는 많은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천 선수들이 체계적인 체력 및 컨디션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세자르 코치는 “예전 한국에서도 코칭 경험이 있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부천 경기도 찾아가 본적이 있고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어 부천에 오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 선수들의 스타일도 알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동원해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피지컬적인 부분을 향상 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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