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하위 선발 보강… 지미 넬슨과 1+1년 계약

입력 2020-01-08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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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넬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에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LA 다저스가 선발 투수를 영입했다. 하위 선발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8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넬슨이 1년-125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장 금액 75만 달러에 바이아웃 50만 달러.

또 2021시즌 옵션은 200만 달러다. 따라서 최대 2년 275만 달러의 계약이 된다. 이는 넬슨이 2020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일 때의 경우다.

이어 넬슨에게는 인센티브가 걸려있다. 일단 2020시즌 90일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면 2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최대 보장 금액이 300만 달러까지 상승.

또 2020시즌에 170이닝 이상을 던질 경우 2021시즌 옵션을 상호 옵션으로 바꿀 수 있다. 이럴 경우 2021시즌 연봉은 900만 달러로 늘어난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넬슨은 지난 2017시즌 29경기에서 175 1/3이닝을 던졌다. 하지만 2018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지난해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장 금액이 낮으며 인센티브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넬슨의 지난해 성적은 0승 2패와 평균자책점 6.95에 불과하다.

부상이 없을 경우에는 하위 선발진에서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 즉 2021시즌 상호 옵션이 실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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