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들즈브러 꺾고 FA컵 32강 진출… ‘손흥민 교체 출전’

입력 2020-01-15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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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미들즈브러를 꺾고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재경기에서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시작한 지 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오바니 로셀소가 상대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토트넘은 전반 15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에릭 라멜라가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드리블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토트넘은 계속해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노렸다. 추가골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전반 내내 미들즈브러를 강하게 압박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16분 교체 출전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아크 서클 근처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계속된 공격에도 추가골을 넣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38분 추격의 골을 허용했다. 미들즈브러의 사빌이 토트넘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토트넘은 동점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고, 결국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아쉽게 골 찬스를 놓쳤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리로 FA컵 32강에 올랐다. 이제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 사우샘프턴과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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