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 전 미리 주문이 많은 인기 상품을 골라 선보이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한다. 1개 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홈쇼핑 방송 형식에서 벗어나 3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협력사의 입점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과거 TV편성표를 보고 생방송을 기다려 쇼핑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앱을 통한 미리 주문이 늘고 있다”며 “이런 수요를 고려해 시즌 인기 상품과 한 주간 필요한 상품을 집중 편성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