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x‘해치지 않아’ 韓美 애니멀 영화, 흥행 쌍끌이 예고

입력 2020-01-15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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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여는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2주 연속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제치고 외화 흥행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영화 ‘닥터 두리틀’은 한국영화 ‘해치지 않아’와 사이좋게 나란히 전체 예매율 1,2위에 올랐다.

특히 눈 여겨 볼만한 것은 두 영화 모두 ‘동물’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이어 한국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리고 있다. 두 영화 모두 이색적으로 ‘동물’과 소통하거나, ‘동물’의 탈을 쓰는 방식을 스토리 전개에 녹여냈다. ‘닥터 두리틀’은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로, ‘해치지 않아’는 코미디로 구현해낸 만큼 이 두 영화의 연속 개봉이 언론 및 영화 팬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처럼 한미 대표 영화 ‘닥터 두리틀’과 ‘해치지 않아’는 2020년 1월, 극장가에 ‘동물’들이 흥행 한 판을 이루며 함께 당당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닥터 두리틀’은 전 세계 최초 개봉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개봉만으로도 박스오피스모조 1월 14일 기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할 만큼 강력한 흥행을 터트렸다. 특히 대한민국의 흥행 비중은 거의 전체를 차지한다. 금주 북미 및 주요 국가에서 개봉하는 영화 ‘닥터 두리틀’은 무난하게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이 예상된다. 대한민국 극장가 애니멀 어벤져스 대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닥터 두리틀’은 절찬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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