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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WBSC는 17일(이하 한국시각) 2020년 1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1102점을 얻은 한국은 4622점으로 일본(6127점), 미국(4676점)에 이은 3위를 지켰다.
한국의 뒤를 이어 대만(4352점)이 4위에 올랐고 멕시코가 3375점으로 5위, 호주가 3249점으로 6위, 네덜란드가 2690점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였던 쿠바는 2641점으로 8위가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