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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6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코칭스태프 워크샵을 실시했다.
워크샵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1, 2군 모든 코치들이 참석했다. 코칭스태프 진은 2020시즌 우승에 성공한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우승 원동력과 보완점을 공유하며 각 파트별 주안점 등을 논의했다
또 외부강사를 초청해 '코치의 역할, 소통의 중요성'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