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19, 발렌시아)이 레알 마르요카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교체 투입 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요르카와의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30여분을 소화했다. 단 이강인은 팀이 0-3으로 뒤진 어려운 상황에서 투입됐다.
이강인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려 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발렌시아는 1-4 대패를 당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말 허벅지 부상을 당한 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해 약 2개월 만에 실전을 소화한 것.
발렌시아는 이강인 투입 후 후반 34분 다니 로드리게스에게 추가골을 내줘 0-4까지 뒤졌다. 이후 만회골을 넣어 1-4를 만들었다.
대패를 당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발렌시아는 승점 31점으로 상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반면 마요르카는 17위로 오르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요르카와의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30여분을 소화했다. 단 이강인은 팀이 0-3으로 뒤진 어려운 상황에서 투입됐다.
이강인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려 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발렌시아는 1-4 대패를 당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말 허벅지 부상을 당한 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해 약 2개월 만에 실전을 소화한 것.
발렌시아는 이강인 투입 후 후반 34분 다니 로드리게스에게 추가골을 내줘 0-4까지 뒤졌다. 이후 만회골을 넣어 1-4를 만들었다.
대패를 당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발렌시아는 승점 31점으로 상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반면 마요르카는 17위로 오르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