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듀오 배드보스 크루 첫 EP ‘I Miss U’, “해외에서 후끈”

입력 2020-01-21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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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배드보스 크루

EDM듀오 배드보스 크루(BADBOSS CREW)가 미국의 팝가수 에밀리아 알리(Emilia Ali)와 첫 EP ‘I Miss U’의 티저를 발표해 화제다.

데뷔전부터 해외공연으로 입지를 다진 배드보스 크루는 글로벌 팬들을 확보해 이번 앨범은 특히 해외에서 관심과 반응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배드보스 크루는 Producer DJ Duo로서 수백 곡에 달하는 대중음악과 드라마 OST, 영화 음악, 뮤지컬 음악, 광고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제작한 베테랑 프로듀서 팀이다.

‘I Miss U’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보스턴에서 올로케이트 촬영되었으며 에밀리아 알리가 직접 출연했다.

에밀리아 알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0만 회가 넘는 음악 스트리밍과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후 발표한 EP Dreranland가 아이튠즈 팝 차트 24위로 차트인하는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여성 팝 아티스트가 됐다.

배드보스(조재윤)와 카이져(박재윤)는 각각 중앙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오랜 시간동안 뮤직 프로듀싱 팀으로 함께 활동해오며 음악적 호흡을 맞춰왔다. 멤버들은 “비슷한 시기에 EDM에 관심을 갖게 되어 Producer DJ 듀오 배드보스 크루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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