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슬기 득녀 “만지기도 아까운 딸, 무럭무럭 키우겠다”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가 됐다.
박슬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1월21일 오후 5시 5분 내 딸 방탄이 드디어 세상밖에 나온 날. 내가 엄마 된 날”이라는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걱정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낳았다. 자연분만으로 방탄이를 만나고 싶어 이틀간 유도분만을 시도했지만 주수보다 다소 작은 우리 방탄이가 버거워하여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5kg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기도 아까운 우리 딸 잘 먹이고 잘 돌봐서 무럭무럭 키우겠다. 41주 동안 엄마뱃속에서 고생했어 아가”라는 말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 2017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다.
▼이하 박슬기 글 전문
2020년 1월 21일 오후 5시 5분 내 딸 방탄이 드디어 세상 밖에 나온 날. 내가 엄마 된 날. 걱정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으로 방탄이를 만나고 싶어 이틀간 유도분만을 시도했지만 주수보다 다소 작은 우리 방탄이가 버거워하여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2.53kg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기도 아까운 우리 방탄공기 저희 방탄모 방탄부가 잘 먹이고 잘 돌봐서 무럭무럭 키우겠습니다.
41주 동안 엄마 뱃속에서 고생했어 아가.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가 됐다.
박슬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1월21일 오후 5시 5분 내 딸 방탄이 드디어 세상밖에 나온 날. 내가 엄마 된 날”이라는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걱정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낳았다. 자연분만으로 방탄이를 만나고 싶어 이틀간 유도분만을 시도했지만 주수보다 다소 작은 우리 방탄이가 버거워하여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5kg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기도 아까운 우리 딸 잘 먹이고 잘 돌봐서 무럭무럭 키우겠다. 41주 동안 엄마뱃속에서 고생했어 아가”라는 말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 2017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다.
▼이하 박슬기 글 전문
2020년 1월 21일 오후 5시 5분 내 딸 방탄이 드디어 세상 밖에 나온 날. 내가 엄마 된 날. 걱정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으로 방탄이를 만나고 싶어 이틀간 유도분만을 시도했지만 주수보다 다소 작은 우리 방탄이가 버거워하여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2.53kg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기도 아까운 우리 방탄공기 저희 방탄모 방탄부가 잘 먹이고 잘 돌봐서 무럭무럭 키우겠습니다.
41주 동안 엄마 뱃속에서 고생했어 아가.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