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히트맨' 오늘(22일) 개봉 “이 정도로 웃길 생각은 없었다”
영화 '히트맨'이 오늘(22일) 개봉한 가운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히트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 이 정도로 웃길 생각은 없었다
첫 번째 히트 포인트는 코미디 에이스 배우들의 활약과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확실한 웃음이다. 개봉 전부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믿고 보는 코미디 군단의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히트맨'은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하듯 시종일관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네 명의 배우들은 마치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역대급 코믹 액션 캐릭터를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코믹 시너지를 발산하며 영화의 코믹 지수를 배가시킨다. 이에 영화의 연출을 맡은 최원섭 감독과 극 중 준 역할을 맡은 권상우 배우는 각각 “매 장면 빛을 발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덕에 시나리오보다 훨씬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했다”, “관객을 못 웃길 수 없는 영화”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중무장한 영화 '히트맨'은 설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것이다.
◆ 구강 액션부터 만취 액션까지
또 '히트맨'에는 코미디뿐만 아니라 찰진 구강액션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하극상 액션,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만취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이 담겨 박진감 넘치는 쾌감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의 무술을 맡은 김철준 감독은 “각 캐릭터의 매력이 액션에도 담겼다. 권상우 배우의 액션은 절제되면서도 파워풀한 기교가 있고, 정준호 배우는 세련되고 노련한 액션을, 이이경 배우는 현직 요원다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혀 이들이 보여줄 각기 다른 액션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황우슬혜 배우는 '히트맨'을 통해 고강도 와이어 액션에 도전해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히트맨'은 코미디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설 명절 최고의 코믹 히트샷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것이다.
◆ 이런 비주얼은 처음이지? 실사-웹툰-애니 오간다
'히트맨'의 마지막 히트 포인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등장이다. 전직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은 ‘준’이 그려내는 웹툰으로 스크린 위에 구현됐다. 또한 캐릭터들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이 실사와 웹툰은 물론 애니메이션으로도 표현되어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이 교차되는 색다른 비주얼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최원섭 감독은 완벽한 비주얼을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웹툰과 애니메이션 팀을 따로 꾸려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고 전해 이목을 모은다. 이처럼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히트맨'의 비주얼은 코믹 액션 영화 비주얼의 새로운 장을 열며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 것이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히트맨'이 오늘(22일) 개봉한 가운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히트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 이 정도로 웃길 생각은 없었다
첫 번째 히트 포인트는 코미디 에이스 배우들의 활약과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확실한 웃음이다. 개봉 전부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믿고 보는 코미디 군단의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히트맨'은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하듯 시종일관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네 명의 배우들은 마치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역대급 코믹 액션 캐릭터를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코믹 시너지를 발산하며 영화의 코믹 지수를 배가시킨다. 이에 영화의 연출을 맡은 최원섭 감독과 극 중 준 역할을 맡은 권상우 배우는 각각 “매 장면 빛을 발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덕에 시나리오보다 훨씬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했다”, “관객을 못 웃길 수 없는 영화”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중무장한 영화 '히트맨'은 설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것이다.
◆ 구강 액션부터 만취 액션까지
또 '히트맨'에는 코미디뿐만 아니라 찰진 구강액션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하극상 액션,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만취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이 담겨 박진감 넘치는 쾌감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의 무술을 맡은 김철준 감독은 “각 캐릭터의 매력이 액션에도 담겼다. 권상우 배우의 액션은 절제되면서도 파워풀한 기교가 있고, 정준호 배우는 세련되고 노련한 액션을, 이이경 배우는 현직 요원다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혀 이들이 보여줄 각기 다른 액션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황우슬혜 배우는 '히트맨'을 통해 고강도 와이어 액션에 도전해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히트맨'은 코미디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설 명절 최고의 코믹 히트샷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것이다.
◆ 이런 비주얼은 처음이지? 실사-웹툰-애니 오간다
'히트맨'의 마지막 히트 포인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등장이다. 전직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은 ‘준’이 그려내는 웹툰으로 스크린 위에 구현됐다. 또한 캐릭터들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이 실사와 웹툰은 물론 애니메이션으로도 표현되어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이 교차되는 색다른 비주얼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최원섭 감독은 완벽한 비주얼을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웹툰과 애니메이션 팀을 따로 꾸려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고 전해 이목을 모은다. 이처럼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히트맨'의 비주얼은 코믹 액션 영화 비주얼의 새로운 장을 열며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 것이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