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홍삼농축액, 영지농축액, 감초농축액 등을 원료로 제조한 홍삼 드링크 제품 ‘기력원 홍삼력’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인 ‘천하인 홍삼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용량은 한 병당 100ml이며, 한 패키지에 총 10병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기력원 홍삼력은 업그레이드 된 원료의 조합과 배합으로 기존의 홍삼 드링크 제품보다 더욱 깊고 진한 홍삼과 전통약재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