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은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0 세계경제포럼(WEF) 연례총회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5G와 인공지능(AI)같은 차세대 혁신 기술이 인류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보스 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 당면한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황 회장은 24일 열린 ‘차세대 디지털 시대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한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황 회장은 이 세션에서 KT의 5G 적용사례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