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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수트(대표 김승현)가 럭셔리 패션마스크(사진)를 론칭했다.
‘마스크를 입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미세먼지 방지와 항균, 방진 기능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피플을 위한 아이템 마스크다.
개발 초기부터 남성 수트 전문 김서룡 디자이너를 영입해 고급 마스크로서의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김서룡 디자이너는 K-POP 스타는 물론 국내 연예인과 셀럽들의 의상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명품 수트를 연상시키는 최고급 원단과 인체공학적 설계, 김서룡 디자이너만의 시그니처 패턴이 눈길을 끈다. 명품 넥타이와 같이 수트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이며 세미 정장이나 캐주얼 의류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패션마스크다. 개발 기간만 1년 6개월이 소요됐을 정도로 제품 개발에 공을 들였다.
김승현 브리더수트 대표는 “패션의 완성으로서 마스크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독창적인 패턴과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황사 및 미세먼지 방지, 위생과 탈취 등 마스크 본연의 기능성 역시 최고 수준으로 장착했다”고 제품 개발의 취지를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