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남산의 부장들’ 구정 연휴 승자였다…300만 돌파

입력 2020-01-2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산의 부장들’이 구정 연휴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구정 연휴 기간 동안에만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낳았다.

특히,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오후에 ‘남산의 부장들’은 100만, 개봉 5일째는 200만, 다음 날인 27일에는 300만 관객을 돌파해 어떤 영화보다 빠른 기록을 세우고 있다.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독보적으로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의 성적표가 설 연휴 이후에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