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코리아 역시 2011년 7월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총 13만7391명의 어린이가 이용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학교도 9년째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33개 초등학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했으며, 2020년 1월 현재까지 총 5만5718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