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아침마당’으로 데뷔, 아버지와 노래자랑했다”

입력 2020-01-3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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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아침마당’으로 데뷔, 아버지와 노래자랑했다”

배우 강하늘이 데뷔 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야기를 했다.

강하늘은 29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유로 "어머니 아버지가 젊었을 때 연극을 했다. 이후 나를 가지게 되었고 생계가 어려워져 그만두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극을 한다고 했을때도 반대를 안했다. 하다가 포기할 줄 알았다고 했다"며 "사실 '아침마당'을 통해서 데뷔했다. 아버지와 함께 노래자랑에 나갔었다"고 데뷔 비화까지 덧붙였다.

앞서 2019 KBS 연기대상에서도 강하늘이 '아침마당'에서 한 활약상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강하늘은 연극 '환상동화'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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